오늘도 시리얼 때문에 트레이더스에 갔는데 올 때 장바구니가 가득한 건 무슨 이유인가...
본래 목적대로 시리얼 코너로 먼저 달려갔다.
오레오와 첵스초코를 구입.
가끔 먹는 라면류.
맨날 수퍼 가기 불편하여 박스로 산다.
김치찌개에 참치 넣는 걸 좋아하여 참치도 구입했다.
비싼 과일만 좋아하는 딸내미.
체리를 살까말까하다 골랐다.
결국 수박으로 교체. 16500원 크다.
사람들이 많이 사갔다.
집에가서 먹으니 설탕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맛이 괜찮았다. 하루 지나서 먹으니 더 맛있어진 기분이다.
여기 온 목적 중 하나 돈시몬 나란자 주스.
2팩 묶음을 샀다.
100프로 착즙이라고 써있다. 딸이 좋아한다.
양이 많아 한참을 먹는 거 같다.
그릭요거트. 풀무원 거로 선택한다.
요것도 여기 온 목적 중 하나이다.
딸기맛도 하나 산다.
사서 얼려먹으면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기 코너.
양념돼지 목심구이
토시살과 안창살.
두 팩에 22384원.
구워먹어보았는데 엄청 맛있게 잘먹었다. 토시살은 쫄깃하고 안창살은 부드럽다. 그래서 묶음으로 파나보다. 양념이 적당하게 되어있다.
3일은 먹은 거 같다. 우리 식구들은 조금씩 먹는 스타일이다.
양념닭주물럭
돼지불고기
지난번 사서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잘먹었었다.
오늘은 패스
불고기는 매번 사는데 이번에는 토시살을 사서 패스했다. 사서 소분해 냉동해서 요긴하게 잘먹는다.
구워먹어도 맛있고
당면이나 버섯 야채 등을 더 넣고 전골처럼 끓여먹어도 맛있다.
닭다리 구경만 하다가 지나갔다.
모닝빵이 한자루에 2980원
거의 자루 수준이다.
이렇게 쌀수가 있을까...
잼도 발라먹고 감자가 많아 감자 샌드위치를 만들어먹기 위해 사본다.
초코머핀 사자해서 샀는데 1+1이다.
지나다보니 이런 것도 파네.
고양이용 타워인가보다.
뉴발란스 운동화도 판다.
여지껏 몰랐다. 39980원
공기청정기도 팔고
밥솥도 사고 싶어 슥 한번 보고 지나갔다.
오븐 겸용 에어프라이어가 좋아보인다.
장바구니
오늘도 예산 초과.
필요한 것만 샀지만 오면 10만원은 훌쩍 넘어간다.
김치랑 밥만 먹고 살아야하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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