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와 목이 뻐근하다. 안마의자 하나 있으면 좋겠다. 안마의자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설치할 장소가 만만치 않다.
부모님 댁에 코지마 가이아 모델 사드렸는데 매우 잘 쓰고 계시다. 나도 가끔 가서 꼭 마사지를 받고 온다.
죽전 이마트에 올 일이 있을 때 가끔씩 코지마 매장에 들른다. 부모님 거 사면서 친해지신 사장님이 어느 때든 와서 하라고 하신다. 옆에 세라젬 매장도 있고 바디프랜드 매장도 있다. 이거저거 다 해보았을 때 나는 코지마가 제일 잘 맞았다. 안마의자는 사람의 골격에 따라 느낌 차이가 다 다르니 꼭 직접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는 가격대 성능비 좋은 가이아 모델을 1490000원인가에 샀었다. 1590000원에 나온 모델을 1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받고 샀다. 서비스로 손마사지기도 주셨다. 지금 찾아보니 이 상품은 없어졌다. 요가 모드, 스트레칭 모드, 골프 모드 등 여러 기능이 있고 나에게 적당한 강도여서 샀었다. 가끔 오면 이거저거 하면서 피로를 풀어본다.
안마의자는 꼭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다. 보통 비싸지는 이유는
1. 재질이 고급스러워진다.
2. 롤러가 조금 더 부드럽다.
3. 각 어깨만 한다든지, 다리만 한다든지 세분화하여 맛사지 반복 기능이 있다.
4. 리모컨이 패드가 될 수록 비싸진다. 그런데 어르신들은 패드를 잘 못써서 일반 리모컨이 낫다.
무이자 36개월을 하고 있어서, 굳이 렌탈보다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죽전 이마트 코지마매장
코지마 카이저 시그니처를 4980000원에 판매중이다.
구매하면 1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주고 사은품을 주기도 한다.
지금 하는 건 348만원 모델인데, 다리가 특히 시원했다. 타이탄 골드 모델.
안마의자의 가격과 자리 차지함이 불편한 분은 발마사지기 다리 마사지기 어깨 마사지기도 있다.
각 부위별도 시원했는데 특히 어깨 마사지기가 괜찮았다. 발마사지기 298000원.
어깨와 목 전용 마사지기.
목과 어깨를 부드럽게 롤링하며 시원하고 좋았다.
지인이 열심히 마사지중이다.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다만 저 마사지기를 놓을 의자가 필요하다. 소파 같은 등받이가 있는 곳에 놓고 마사지를 해야 한다.
어깨만 할 수 있는 안마기.
11번가에서 75290원에 판매중이다.
11번가 코지마 목어깨마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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